OSL Offline Preliminaries Interviews!
Just like yesterday, I picked out lines that I thought were interesting
in the players' interviews.
Just like yesterday, I picked out lines that I thought were interesting
in the players' interviews.
Jaehoon
- You lost in the finals yesterday
▲ I thought my OSL group was harder, so I tried to make it in the MST. I was in despair after I lost yesterday but our Special Force players supported me. Light is my only friend in the team, but my friends in the SF team helped me. They bought me chicken too (laughs). I wanted to repay the people that helped me.
- You changed your hair color
▲ Nobody suggested it. I did it because I'm shy and I wanted to be more brave. I don't think it's working y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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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y last words?
▲ I thank the SF players. Also Jaedong and BackHo gave me good advice yesterday. I told Jaedong that I thought today was going to be difficult and he told me to not lose confidence and play each game with an empty heart and high concentration. I took his advice and didn't think about losing. I thank everyone who helpe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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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결승전에서 아쉽게 탈락했는데
▲ 솔직히 온게임넷 대진이 더 힘들어서, MBC게임 쪽을 더 열심히 준비했다. 어제 패배하고 좌절을 많이 했는데 스포 선수들이 격려를 많이 해줘서 힘이 됐다. 팀 내에 친구가 (이)재호 밖에 없었는데 스포 친구들이 응원을 많이 해줬다. 치킨까지 사줬다(웃음). 주변에서 기대하는 분들에게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강했다.
- 머리 색깔이 파격적으로 바뀌었는데
▲ 누가 권유를 한 것은 아니다. 성격이 소극적이어서 강심장이 되기 위해서 색다른 시도를 해봤다. 아직까지는 그 효과를 잘 느끼지 못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스포 선수들에게 모두 고맙다. 어제 (이)제동이와 (손)찬웅이가 좋은 말을 많이 해주기도 했다. 제동이에게 오늘 힘들 것 같다고 말을 하니까 자신감을 잃지 말고 한 게임, 한 게임 집중하고 마음을 비우라고 말해줬다. 오늘은 절대 질 것이라는 생각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부모님을 비롯해 나를 도와준 모든 분들에게 고맙다.
GuemChi
- What did free say after reading your interview yesterday?
▲ Free hyung asked ZerO why he left without him (laughs). I couldn't eat breakfast today because I was in the morning group.
- You had to wait for a long time today.
▲ I finished quickly but the other side of the bracket had a lot of long games. PianO hyung, who was in the afternoon group left before I d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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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인터뷰를 보고 윤용태가 뭐라고 하지 않던가
▲ (윤)용태 형이 (김)명운이 보고 '왜 날 두고 갔나'며 뭐라고 하더라(웃음). 오늘은 아침조라서 밥도 먹지 못하고 왔다.
- 오늘 대기 시간이 길었던 것 같은데
▲ 나는 빨리 끝났는데 반대쪽에서 장기전이 많이 나왔다. 기다리느라 시간을 많이 보냈다. 기다리면서 가만히 있다가 오후조 (임)진묵이 형과 얘기를 했는데, 진묵이 형이 나보다 먼저 탈락해서 가더라.
ggaemo
- It must be difficult because you have Jaedong on your team.
▲ I get less chances to make an appearance because of Jaedong, but I can learn from the best Zerg. I think I can do better if I watch him carefully and learn.
- Did Jaedong help you prepare?
▲ I asked him for advice after I lost yesterday. He helped me get a good mindset. I think I lost in the finals 4~5 times already in the preliminaries. I always get nervous in the finals but he told me to take a deep breath of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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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동이 한 팀에 있어서 힘든 부분도 있을 것 같다
▲ (이)제동이가 팀에 있어서 출전 기회 면에서는 안 좋은 점도 있다. 하지만 최고의 저그이기 때문에 보고 배울 수 있는 좋은 점도 있다. 많이 보고 배운다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 이제동이 이번 예선을 앞두고 도움을 준 부분이 있나
▲ 어제 서바이버 탈락 이후 조언을 구했는데 좋은 말을 많이 해줬다. 마인드를 많이 다잡아줬다. 결승전에서만 4~5연속으로 떨어진 것 같다. 결승전에만 가면 심리적으로 부담이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집중하고 심호흡을 자주 하라고 조언을 해줬다.
Reality
- You defeated free in the finals
▲ I think I got lucky. I was ahead in build order and mind games. I thought about school when I was winning. There was a midterm today but I came to play anyway. I think it was worth it. I lost against free in the last preliminarie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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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승전에서 윤용태를 격파했는데
▲ 운이 많이 따라준 것 같다. 빌드나 심리전에서 내가 앞섰다. 유리한 상태에서 학교 생각이 났다. 오늘 중간고사를 보는 날인데 시험을 포기하고 예선장에 왔다. 시험을 포기한 보람이 있는 것 같다. 지난 예선에서도 윤용태 선수랑 경기를 했었는데 1:2로 패배했었다.
Horang2
- How do you feel about passing the preliminaries?
▲ I was only able to make it into the MSL before but I'm happy I was able to make it to the OSL Ro36. It's Thanksgiving soon and I'm happy I'll be able to give money to my cousin for snacks. Of course I'm not going to give him a lot.
- You're in both leagues now
▲ type-b hyung always says "both leagues, both leagues" but now that I made it into both leagues too I hope he stops doing that.
- go.go said something about "go.go line" yesterday
▲ He's talking about the players that gather around him. We eat dinner together. Tazza and I follow go.go hyung the most. He's actually a very warm person in the inside.
- Did Type-B brag a lot after making it to the semifinals?
▲ He talked about it a lot. He talked about it so much that I thought I was the one in the semifinals (laughs). I want to make it to the semifinals too but I don't think I'm good enough yet.
- Your goals?
▲ Ro16 is my immediate goal. I think the four players did very well last season and set a high standards for our team.
- Any last words?
▲ I thank type-b hyung and Justin hyung for buying me chicken yesterday. I also want to thank go.go hyung for supporting me in his interview. From the players that are my age only HoGiL and I made it. I hope the rest of the players don't give up. Tazza and I are going to Pusan together today and I hope he wins so he won't complain on the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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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리그 본선 진출에 성공한 소감은
▲ 지금까지 MSL에만 올라가봤는데 스타리그에 진출하게 되어서 기쁘다. 이제 곧 추석이라서 사촌동생을 만나는데 용돈을 주면서 "꽈자를 사먹어라"는 멘트를 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다. 용돈을 많이 주지는 않을 것이다.
- 이제 양대리거가 됐는데
▲ (문)성진이 형이 숙소에서 계속 "양대, 양대"거리는데 나도 이제 양대리거니까 그만 그랬으면 좋겠다.
- 어제 김창희가 '창라인'을 언급하던데
▲ (김)창희 형을 중심으로 모이는 선수들을 말한다. 같이 저녁에 밥을 먹는 라인이다. 나와 (조)재걸이가 창희 형을 잘 따른다. 겉으로는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사람이다. 차가운 도시 남자다.
- 문성진이 4강 진출 후에 자랑을 많이 하지는 않았나
▲ 4강에 대해서는 수십번은 말했다. 내가 4강에 올라간 줄 알았다(웃음). 나도 4강에 가고는 싶은데 여력이 될지는 모르겠다.
- 스타리그에 임하는 목표는
▲ 일단 16강에 진출하는 것이 최선의 목표다. 지난 시즌 우리 팀 네 명의 선수가 잘했기 때문에 우리 팀의 명성을 높였다고 생각한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어제 잘하라고 치킨을 사준 (문)성진이 형과 (원)종서 형에게 고맙다. 인터뷰에서 힘을 내게 해줬던 (김)창희 형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이번에 동갑 선수들 중에 나와 (김)상욱이 빼고는 성적이 좋지 않다. 좌절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잠시 후에 (조)재걸이가 출전하는데 오늘 같이 부산에 내려가기로 했다. 옆에서 하소연을 하지 않도록 꼭 진출했으면 좋겠다.
Pure
- You didn't do too well in the Ro36 so far
▲ I think the maps weren't that good, and it was hard playing against a Zerg on Holy World. I also think I lacked skill. I want to become better than the six dragons. I'm practicing 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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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동안 스타리그 1차 본선에서는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 전에는 맵도 안 좋았던 것 같고, 홀리월드에서 저그를 상대로 고생을 많이 했다. 그래도 일단 실력이 부족했다. 실력을 육룡급 이상으로 끌어 올리고 싶다. 많이 노력하고 있다.
Light
- Sea fell from both leagues
▲ He's really good in practice and is the best player in MBCGame. If he concentrates on Proleague, he can get 50, 60 w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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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보성은 양대리그 모두 탈락했는데
▲ (염)보성이는 연습할 때 정말 잘하고 어느 누구와 붙어도 밀리지 않는 MBC게임 에이스다. 예선전에서 떨어졌다고 다음에 또 떨어진다는 법이 없고 프로리그에 집중한다면 50승, 60승도 거둘 수 있는 선수다.
Luxury
- Did YellOw[ArnC]'s finals appearance pressure you?
▲ I was speechless that 4 hite players were able to go so high and that one of them was going to be in the finals (laughs). Especially the thought that go.go or Type-B might be in the finals made me speech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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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 박명수의 스타리그 준우승이 자극이 됐나
▲ 그 전에 하이트 선수들 4명이 성적을 내는 걸 보고 저 중에 한 명이 결승에 간다고 생각하니 어이가 없었다.(웃음) 특히 김창희, 문성진 같은 선수들이 결승에 갈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더욱 그랬던 것 같다.
JangBi
- Any last words?
▲ firebathero hyung is playing right now but he'll soon be doing an interview. He'll give a long and funny interview (laughs).
+ Show Spoiler +
-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지금 (이)성은이형이 경기하고 있는데 곧 인터뷰하러 올 것 같다. 성은이형이 길고 재미 있게 인터뷰를 해 줄 것이다.(웃음)
firebathero
- How do you feel about passing the preliminaries?
▲ I didn't make it for two and a half years and a lot of things changed. I thought it was "their league" but now since I made it, I want to make it "my league".
- Who was the hardest to defeat?
▲ I played against Hydra yesterday and today and I thought he was a really good player, so I asked him to play a standard game. I almost lost on destination, but I survived and won the game. He was very hard to defeat.
- I'm curious about what you did during the off season
▲ Thanks to the coach I was able to rest a lot this off season. I was able to recharge my senses. I think I did everything but Starcraft while I rested. I went to Jeju Island and got a lasik surgery. After I lost all 4 of my post season games I called home and my mom said "Son, let's go on an oversees trip". We changed out minds and went to Jeju Island but it was fun. It felt like my mom was cheering me on silently.
- Miracle is doing well lately.
▲ I acknowledge that. I think it's a good thing. I hope the other terran players will be able to become better and threaten my position as Terran ace.
- You lost in the finals in the preliminaries a lot.
▲ Yes I did, and I don't think it was a coincidence. One of the commentators said yesterday that "Losing in the finals is the same thing as losing in the first round". I learned from that and I think that helped me win today.
- There are a lot of fans who want to see one of your group selections.
▲ I don't think I've been under the spotlight in any OSL group selections. I'm most excited about the dress code, but I'm bad at that so I'm worried as well. I just want to pass the Ro36 for now. I'll think about the group selection after that.
- Any last words?
▲ After I lost yesterday I did this thing called "Random Chatting". I got into it and it was 5:30 when I went to sleep. I think it helped me more than practicing. It helped me get confident and realize that there were many different types of people in this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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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명식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을 텐데
▲ 스타리그 조지명식에서 조명을 받아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이번에 꼭 가봐야 할 것 같다. 제일 기대하는 것이 드레스 코드인데 그 부분이 쥐약이라서 걱정도 된다. 당장은 36강이 먼저니까 죽도밥도 안될 걱정을 하는 셈이니 밥이든 죽이든 쑤고 나서 얘기하겠다.
-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어제 예선 떨어지고 숙소에 가서 밤새도록 '랜덤채팅'이란 것을 했다. 하다 보니까 새벽 5시 반까지 하게 됐는데 오히려 연습을 한 것보다 더 자신감이 붙은 것 같다.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 같고 D모 사이트를 이용하던 예전의 나로 돌아간 느낌을 받았다. 그냥 이 말이 하고 싶었다.
- 스타리그 본선 진출 소감은
▲ 일단 2년 반 정도를 쉬었는데 그 동안 방식도 많이 바뀌고 아직까지 '그들만의 리그'로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 내가 진출했으니 '나의 리그'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 누가 가장 어려웠나
▲ 신동원 선수랑 어제 오늘 연속으로 붙었는데 어제부터 굉장히 잘한다는 느낌을 받아서 정석 대 정석으로 해보자고 승부했다. 데스티네이션에서 위험했는데 그 고비를 잘 넘겨서 이길 수 있었다. 어려운 상대였다.
- 근황이 궁금하다
▲ 이번 비시즌 동안 감독님의 배려로 정말 많이 쉬었다. 그만큼 재충전이 확실하게 됐고 감이 좋아진 것 같다. 쉬는 동안에는 스타크래프트 빼고는 다 한 것 같다. 제주도 여행도 다녀왔고 라식수술도 했다. 포스트 시즌 때 4경기를 다 지고 나서 집에 전화를 했는데 어머니께서 '아들. 우리 해외여행 가자'라고 하시더라. 결국 제주도에 가는 걸로 바꿨는데 가족 여행이 정말 좋은 시간이었고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 어머니께서 아무 말없이 보듬어 주시는 느낌이었다.
- 팀에서 박동수가 치고 올라오는데
▲ 내가 인정하고 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동수 외에도 다른 테란 선수들이 빨리 치고 올라와서 나를 위협해 줬으면 좋겠다.
- 예선에서 항상 결승 패배를 많이 했는데
▲ 결승에서 정말 많이 졌다. 그냥 우연치 않게 그렇게 된 것 같다. 어제 경기를 보는데 해설자 분께서 '결승에서 지던 1차전에서 지던 다 똑같거든요'라는 멘트를 하시더라. 그래서 내가 여태까지 완전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구나 하고 정신을 차렸고 그 덕분인지 몰라도 오늘은 더 잘 된 것 같다.
Hyuk
- Your thoughts about passing the prelims
▲ It was a little harder than yesterday but I knew I would win. I didn't think anyone in my group was better than I am and I thought I would definitely make it.
- Did you have any difficult matches?
▲ Truthfully, it was hard, but I was able to win with good control. Against great and Devil I was able to win with good Mutalisk control.
- You didnt have any ZvT
▲ I'm good at ZvT (laughs) but too bad I didn't play any ZvT.
- Who do you want to play against in the OSL?
▲ Kwanro. I hope I get to play against him.
- You're the only person from your team to pass the prelims
▲ I think it's because the players who deserve it are already in the Ro32. BeSt is a good player but I think he got unlucky today.
- You're having good results lately
▲ I think I need to get rid of the "T1 Zerg" image. I want to be the Zerg ace on my team.
+ Show Spoiler +
- 스타리그 본선 진출 소감은
▲ 어제 예선보다 약간 힘들었지만 이길 줄 알았다. 조에 나보다 뛰어나다고 생각되는 선수가 없었고 당연히 올라가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 그럼 어려운 경기는 없었나
▲ 사실 힘들었다. 하지만 말도 안되게 좋은 컨트롤이 나와서 이길 수 있었다. CJ의 김민호 선수와 삼성전자의 차명환 선수랑 싸울 때 뮤탈리스크 컨트롤이 정말 잘 되서 역전할 수 있었다.
- 테란전을 한 번도 안했는데
▲ 테란전을 잘하긴 하는데(웃음) 안 만난 것은 어쩔 수 없다.
- 스타리그에서 만나고 싶은 선수가 있나
▲ CJ의 한상봉 선수를 만나고 싶다. 꼭 대진표가 잘 짜져서 한상봉 선수랑 붙어 보고 싶다.
- 어제 오늘 팀에서 혼자 진출했는데
▲ 이미 올라갈 선수는 다 올라가서 그런게 아닐 까 싶다. (도)재욱이 같은 경우는 정말 잘하는데 운이 안 따라 준 것 같다.
- 최근 분위기가 좋은데
▲ 일단 '티원저그'이미지를 벗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 아직 티원에서 저그의 에이스를 꼽기가 어려운데 바로 박재혁이 그 자리로 갈 수 있도록 인식시키고 싶다.
Shine
- How were your matches today?
▲ I like offensive games so the games ended quickly. July was always my role model since I started playing StarCraft. I also am most confident in ZvP.
+ Show Spoiler +
- 오늘 경기 어땠나
▲ 원래 공격적인 게임을 좋아해서 그런지 오늘은 모든 경기가 빨리 끝났다. 어렸을 때 부터 박성준(STX) 선수를 보면서 꿈을 키웠다. 나 또한 프로토스전이 가장 자신 있기도 하다.
Mind
- You are the last player to pass the prelims
▲ I'm happy but I don't like how I played.
- The finals were difficult
▲ I used 1 Barracks double build but I accidentally canceled my Command Center. It affected my game a lot and on the 3rd set I defended the Mutalisk harass pretty well but I almost lost to a Zergling rush that I didn't expect. I didn't play as well as I practiced today.
- Any last words?
▲ Yesterday I was happy that BaBy was able to pass but he did his interview weirdly. I helped him practice but then he said I didn't help him. I was reluctant at first but I did help him, and he made me look bad. I want to say a lot of things about him but he's young so I'll forgive him. I think I'm going to train him mentally a bit (laughs).
+ Show Spoiler +
- 스타리그 본선 마지막 진출자가 됐는데
▲ 일단 기쁘긴 한데 경기력이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그런 부분에서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 결승전이 힘들었는데
▲ 1배럭 더블커맨드였는데 실수로 커맨드센터를 만들다가 취소했다. 그 때 충격이 커서 경기력에도 영향을 미쳤고 마지막 경기도 뮤탈리스크에 대한 방어는 했는데 저글링 러시를 깜빡해서 위험했다. 그리고 결승 전에도 연습 때 보다는 깔끔하지 못했다.
-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어제 (전)태양이가 올라가서 기뻤는데 인터뷰를 이상하게 했더라. 분명히 연습도 도와주고 했는데 연습도 안도와줬다고 하더라. 조금 시간을 끌다가 도와줬는데 나를 나쁜놈으로 만들어 놨더라. 태양이 얘기도 할 것이 많지만 동생이니까 참으려고 한다. 그냥 개인적으로 정신교육을 좀 시키려고 한다.(웃음)
Source: Fomos
Not as interesting as the MST ones, but they're okay.
Edit: I don't want to make a new thread for this, but SKT1's Dove reti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