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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l_Ra who worked as a starcraft commentator that enlisted in the army will come back to the scene in a new game.
Nal_Ra will officially debut commentating on July 3rd for the OGN Azubu League of Legends: The Champions 2012 Round of 16.
Nal_Ra is a starcraft progamer who debuted his commentating for MBCGame back in October 2009. In 2010 he enlisted for his military service and after 2 years, he will come back as a commentator not for starcraft, but for League of Legends.
Nal_Ra played quite a bit of League of Legends during his service and is known to have played many games. He was split between Starcraft Brood War, Starcraft2, and League of Legends but he took OGN's offer to try a new scene in League of Legends.
Nal_Ra will return as a commentator for OGN by commentating for Azubu LoL:The Champions 2012 Summer alongside Caster Jun Yong Joon and Kim Dong Joon. Kim Dong Joon and Nal_Ra have been friends since the days of GO (BW Team) but they never showed teamwork in commentating before. Nal_Ra filled in the spot for Kim Dong Joon when he enlisted in the military as a commentator of MBCGames. By the time Nal_Ra enlisted Kim Dong Joon was done with his service so this will be the first time the two commentators will work alongside each other in the Azubu LoL: The Champions 2012 Summer.
After a honorary discharge from the military, Nal_Ra participated in the OSL Legends Match but most of his times have been focused into League of Legends. He even visited the participating team's training houses to learn more about the players and their play styles so he can prepare himself better for commentating League of Legends.
Nal_Ra stated "It's not easy to just change into a new scene but I'll trust in Kim Dong Joon and Jun Yong Joon and follow their footstep." He continued by saying "There might be some awkward moments during my commentating but I will try my best so I hope people can understand."
Sry this my first article translation in months so might be lots of mistkaes
+ Show Spoiler +
스타크래프트 해설자로 활동하다 군에 입대한 강민이 종목을 바꿔 컴백한다.
강민은 오는 7월3일부터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하는 아주부 리그오브레전드 더 챔피언스 2012 섬머 16강전부터 해설자로 투입한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인 강민은 MBC게임에서 해설자로 데뷔했고 2009년 10월 온게임넷으로 자리를 옮겨 프로리그 해설자로 인기를 모았다. 2010년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한 강민은 2년의 복무 기간을 마치고 온게임넷으로 복귀를 타진했고 스타크래프트가 아닌 리그오브레전드로 종목을 바꿔 복귀했다.
강민은 공익근무요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틈틈이 리그오브레전드를 플레이했고 경기 수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2, 리그오브레전드를 놓고 고민했지만 온게임넷이 새로운 종목에 도전하는 것은 어떠냐고 제안했고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민이 리그오브레전드 해설자로 복귀하면서 아주부 리그오브레전드 더 챔피언스 2012 섬머의 중계진은 전용준 캐스터와 김동준, 강민으로 꾸려졌다. 김동준과 강민은 GO 시절부터 친분을 갖고 있었지만 해설자로 호흡을 맞춘 적은 없다. 김동준이 군에 입대하면서 생긴 공백을 강민이 메우기 위해 MBC게임이 해설자로 영입했고 김동준이 전역한 이후에는 강민이 공익근무요원으로 활동했기에 처음으로 리그를 준비하는 것.
강민은 소집해제를 명 받은 이후 스타크래프트 레전드 매치에 출전하기도 했지만 모든 시간을 리그오브레전드에 보내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팀들의 연습실과 숙소를 직접 찾아다니면서 선수들에 대한 정보와 스타일 등을 확인하고 있고 발로 뛰는 해설을 준비하고 있다.
강민은 "종목을 바꾼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전용준, 김동준을 믿고 따르겠다"며 "다소 어색한 부분도 있겠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할테니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강민은 오는 7월3일부터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하는 아주부 리그오브레전드 더 챔피언스 2012 섬머 16강전부터 해설자로 투입한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인 강민은 MBC게임에서 해설자로 데뷔했고 2009년 10월 온게임넷으로 자리를 옮겨 프로리그 해설자로 인기를 모았다. 2010년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한 강민은 2년의 복무 기간을 마치고 온게임넷으로 복귀를 타진했고 스타크래프트가 아닌 리그오브레전드로 종목을 바꿔 복귀했다.
강민은 공익근무요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틈틈이 리그오브레전드를 플레이했고 경기 수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2, 리그오브레전드를 놓고 고민했지만 온게임넷이 새로운 종목에 도전하는 것은 어떠냐고 제안했고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민이 리그오브레전드 해설자로 복귀하면서 아주부 리그오브레전드 더 챔피언스 2012 섬머의 중계진은 전용준 캐스터와 김동준, 강민으로 꾸려졌다. 김동준과 강민은 GO 시절부터 친분을 갖고 있었지만 해설자로 호흡을 맞춘 적은 없다. 김동준이 군에 입대하면서 생긴 공백을 강민이 메우기 위해 MBC게임이 해설자로 영입했고 김동준이 전역한 이후에는 강민이 공익근무요원으로 활동했기에 처음으로 리그를 준비하는 것.
강민은 소집해제를 명 받은 이후 스타크래프트 레전드 매치에 출전하기도 했지만 모든 시간을 리그오브레전드에 보내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팀들의 연습실과 숙소를 직접 찾아다니면서 선수들에 대한 정보와 스타일 등을 확인하고 있고 발로 뛰는 해설을 준비하고 있다.
강민은 "종목을 바꾼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전용준, 김동준을 믿고 따르겠다"며 "다소 어색한 부분도 있겠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할테니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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