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damn, finally 100 posts, with 39 of them being trans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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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Air OSL Ro36
Group C winner:
![Zerg (Z)](https://tl.net/tlpd/images/Zicon_small.png)
“Game sense at its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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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It’s your 3rd consecutive OSL Ro16 qualification
A: I’m glad that it’s already my 3rd time
Q: You probably couldn’t rest over the New Year’s break because of today
A: Although I went back home, I practiced endlessly there. However, it still felt like I lacked practiced.
Q: Who did you think would win in the first match?
A: People told me that
![Terran (T)](https://tl.net/tlpd/images/Ticon_small.png)
Q: Then who did you want to advance?
A: Honestly, it’s a lie even to say that I kind of wanted the Terran to advance (laughs). My matches against
![Terran (T)](https://tl.net/tlpd/images/Ticon_small.png)
![Terran (T)](https://tl.net/tlpd/images/Ticon_small.png)
Q: Your goals for this season?
A: I think I can climb high this season for some reason. I think my game sense is at its peak right now. However, I believe that I can go higher. No matter who the opponent or what the map is, I’ll reach for the victory.
Q: Anyone you want to face in Ro16 specifically?
A: Not at all. I’ll never pick on a player in an interview again (laug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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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lying Stork, in case you didn't catch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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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In both sets, you took the natural first.
A: For ZvZ, the whole game changes based on the build orders. I think I was lucky with build orders both times. Against
![Zerg (Z)](https://tl.net/tlpd/images/Zicon_small.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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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Anything else?
A: Happy New Year’s!
Original Article: http://esports.dailygame.co.kr/news/view.daily?idx=22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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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3시즌 연속 스타리그 16강에 진출했다.
A 벌써 3번 연속이라니 기분이 좋다.
Q 스타리그가 있어서 설 연휴에 쉬지 못했을 것 같다.
A 고향에 내려가긴 했지만 집에서도 계속 연습했다. 평소와 다르게 연습량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다.
Q 2경기 누가 올라올 것 같았나.
A 주변에서 아무래도 박상우 선수가 올라올 것이라고 예상하더라. 하지만 사람 일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저그전, 테란전 모두 열심히 준비했다.
Q 그렇다면 누가 올라오길 바랐나.
A 솔직히 테란이 올라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웃음). 한동욱 선수나 이호준 선수와 맞붙었던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내가 변명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진 경기였다. 사실 감독님께도 혼났다(웃음).
Q 이번 시즌 목표가 있다면.
A 이번 시즌은 왠지 높이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 게임에 대한 감각이 현재 최고라고 생각한다. 이번에는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자신 있다. 상대가 누구든 맵이 누구든 우승을 향해 달려나가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Q 16강에서 맞붙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A 전혀 없다. 이제는 특정 선수에 대한 인터뷰를 절대 하지 않겠다(웃음).
Q 두 세트 모두 앞마당을 먼저 가져갔다.
A 저그전 같은 경우에는 빌드 선택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경기 양상이 달라진다. 빌드에 대해서는 내가 운이 좋았던 것 같다. (배)병우형이 한 빌드가 어떤 빌드를 상대로든 맞춰갈 수 있는 빌드이기 때문에 게임을 하면서 방심이 되지는 않았다. 그리고 빌드에서 이기고 나서도 졌던 이제동전이 있기 때문에 빌드상 유리하다고 방심하지 않았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 벌써 3번 연속이라니 기분이 좋다.
Q 스타리그가 있어서 설 연휴에 쉬지 못했을 것 같다.
A 고향에 내려가긴 했지만 집에서도 계속 연습했다. 평소와 다르게 연습량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다.
Q 2경기 누가 올라올 것 같았나.
A 주변에서 아무래도 박상우 선수가 올라올 것이라고 예상하더라. 하지만 사람 일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저그전, 테란전 모두 열심히 준비했다.
Q 그렇다면 누가 올라오길 바랐나.
A 솔직히 테란이 올라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웃음). 한동욱 선수나 이호준 선수와 맞붙었던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내가 변명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진 경기였다. 사실 감독님께도 혼났다(웃음).
Q 이번 시즌 목표가 있다면.
A 이번 시즌은 왠지 높이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 게임에 대한 감각이 현재 최고라고 생각한다. 이번에는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자신 있다. 상대가 누구든 맵이 누구든 우승을 향해 달려나가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Q 16강에서 맞붙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A 전혀 없다. 이제는 특정 선수에 대한 인터뷰를 절대 하지 않겠다(웃음).
Q 두 세트 모두 앞마당을 먼저 가져갔다.
A 저그전 같은 경우에는 빌드 선택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경기 양상이 달라진다. 빌드에 대해서는 내가 운이 좋았던 것 같다. (배)병우형이 한 빌드가 어떤 빌드를 상대로든 맞춰갈 수 있는 빌드이기 때문에 게임을 하면서 방심이 되지는 않았다. 그리고 빌드에서 이기고 나서도 졌던 이제동전이 있기 때문에 빌드상 유리하다고 방심하지 않았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ource: esports.dailygame.co.kr (Daily E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