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ameNet Sparkyz, fresh new start as 'Hite Sparkyz'!
Progaming team OnGameNet Sparkyz and 'Hite' Beer company have signed a 'Naming Rights' contract on 6th April 2009, at 1100 hours, and revealed that the progaming team will be renamed to 'Hite Sparkyz' from 11th April 2009 onwards.
Sparkyz started as the progaming team 'KOR', and was taken over by OnGameNet to be renamed 'OnGameNet Sparkyz'. They have won Sky Proleague Round 3, made it into the playoffs for Shinhank Bank Proleague 2007 and got second in the 2008 Shinhan Bank Proleague.
Hite revealed that the reason for acquiring Sparkyz was that it was in the top 20 of the most watched pro-sports, which includes the Starleague, as well as Proleagues in soccer, baseball, basketball, etc.
According to last year's OSL statistics, an average of 0.496% of all men in their 20s watched it as compared to Professional Baseball (0.213%), K-League (Soccer, 0.153%) and Basketball (0.089%). Comparing the OSL to others, OSL had more audience than baseball by 230%; K-league by 320% and Basketball by 560%.
Hite marketing director Park Jong Sun said that 'E-sports is a major source of sports entertainment that represents Korea which is spreading across the world', and that 'more youths are expecting e-Sports to grow, and hence their brand Hite's 'cool*'ness will be representing that expectation well'.
(* Look at the new logo)
Hite is one of the major representatives in the market who have helped to advance the sports culture in Korea, and has played an active role including being part of selecting national players, intra-national professional golfers, and holding the 'Hite Golf Championship'. It is also active in areas related to professional baseball and basketball, as well as other sports.
In order to attract youths, it has recently signed a contract with 'Big Bang', Korea's greatest icon to be their model, and show Hite's coolness via the 'Cool' Campaign through TV commercials.
It is also planning to further promote its image in Europe, and has said that 'it will do its best to make its marketing a success in Korea'.
Hite not only is involved in the development of Sports culture, but also plays an active role through the Flash365Campaign, helping with the development of Korean underground drainage system, ABC Fire extinguisher system among many others, promoting its good image, and plans to play an active role in the area of e-Sports.
Source: Fomo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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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 스파키즈, 하이트 스파키즈로 새출발!
2009년 04월 06일 11시 33분
[온게임넷 제공]e스포츠 시장 활성화 희소식
사진제공=온게임넷
스파키즈, ‘하이트 스파키즈’로 새롭게 태어난다!
프로게임단 온게임넷 스파키즈와 ㈜하이트맥주(www.thehite.com)가 ‘Naming Right’ 계약 관련 조인식을 6일(월) 오전 11시, 하이트 본사에서 갖고 오는 11일부터 게임단 명칭을 ‘하이트 스파키즈’로 변경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스파키즈는 2000년부터 프로게임단 KOR로 활발히 활동해 온 전통의 강호로, 2006년 온게임넷에 인수돼 온게임넷 스파키즈로 거듭났다. 2005년 <스카이 프로리그 2004 3라운드> 우승을 비롯해, 2007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준플레이오프 진출, 2008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준우승 등을 차지한 바 있다.
하이트는 E스포츠를 대표하는 ‘스타리그’와 ‘프로리그’가 축구, 야구, 농구 등 여타 인기 프로 스포츠보다 20대 층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시청률을 보이기 때문에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작년 한 해 온게임넷의 스타리그, 프로리그 20대 남자 평균 시청률(0.496%)이 케이블TV에서 방영된 프로야구(0.213%), K리그(0.153%), 프로농구(0.089%) 시청률을 압도했다. 프로야구보다는 2.3배, K리그보다는 3.2배, 프로농구보다는 5.6배나 높은 수치다.
하이트 마케팅 수장인 박종선 상무는 “E스포츠는 이미 세계 속에 한국을 대표하는 빅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서 큰 가치를 갖고 있다”며 “젊은이들의 E스포츠 문화가 한층 더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더불어 하이트 브랜드의 시원 상쾌한 쿨(cool)을 잘 대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향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E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하이트는 한국의 주류시장을 선도하는 대표기업으로서 한국의 스포츠-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공식후원사(대한축구협회), 국내 우수 프로골퍼 선수 후원 및 하이트챔피언쉽 골프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프로야구, 프로축구 등의 스포츠사업 및 각종 문화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젊은 기업이미지를 강조하고자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콘 ‘빅뱅’을 모델로 계약하고 하이트 브랜드의 시원상쾌함을 강조한 “쿨해서 좋다” TV광고 쿨(cool)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온게임넷 곽재근 본부장은 “이번 하이트와 스파키즈의 ‘Naming Right’ 계약 체결은 위축된 경제 한파 속 E스포츠 시장 활성화를 위한 희소식”이라며 “‘Naming Right’ 판매는 스포츠 선진국인 북미, 유럽 등 다수의 국가에서 활용하는 마케팅 기법이다. 국내 E스포츠 업계에서도 마케팅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 편, 하이트는 스포츠-문화 사업 후원뿐만 아니라 플래쉬365캠페인, 한국 지하수 보존협회 지원, 업계 최초 협기성 소화조 ABC 시스템을 도입 등으로 환경친화적인 기업이미지도 구축하고 있으며 건전한 E스포츠 문화가 자리 잡는 데에도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모바일로 보는 스타크래프트 1253+NATE/ⓝ/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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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 edit: This 'name change' will only be applied from week 2 onwa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