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 Proleague will most likely have less than 5 games in a week
It is most likely that proleague will no longer be 5 days a week.
Representatives of 11 teams excluding ACE, KeSPA, OnGameNet, and MBCGame met on the 3rd and had a debate about the format of 09-10 proleague.
It was found that every person who attended agreed on changing the 5 days a week schedule for proleague. This decision is not final, but it is most likely that it will happen.
e-Sports fans always supported reducing proleague schedules for the players. Players lost time to prepare for the individual leagues. People complained that having so many matches lowered the hype, and the balance between Starleagues and Proleague were broken.
OGN and MBC are also having hard time scheduling their Starleagues due to so many proleague matches. It looks like 09-10 season will be changed to place more emphasis on the Starleagues. The decision is awaiting approval by the board of the 11 teams and the council of strategy (I don't know how else to translate that group).
Source: Fomos
+ Show Spoiler [Original Article] +
프로리그 09-10 시즌은 주 5일제로 진행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공군을 제외한 11개 프로게임단과 한국e스포츠협회, 게임방송국 관계자들은 지난 3일 e스포츠 관계자 워크숍을 갖고 다가올 09-10 시즌 프로리그 방식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관계자들은 만장일치로 주 5일제를 변경하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토의되고 합의된 내용이 그대로 09-10 시즌 진행과 운영에 반영되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관계자들이 주 5일제 축소에 동의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e스포츠 팬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주 5일제 축소를 주장했다. 지나치게 빡빡하고 과도한 일정으로 인해 프로리그에 대한 관심과 몰입도가 저하되고, 선수들이 개인리그에 준비할 시간이 부족해지면서 과거 프로리그와 개인리그가 균형 있게 공존하던 시절의 재미를 느낄 수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개인리그를 주관하고 있는 온게임넷과 MBC게임, 양대 게임방송국 역시 프로리그가 일주일에 5일이나 진행되는 관계로 자사의 개인리그 진행과 배치에 애를 먹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09-10 시즌에는 프로리그에 대한 집중도가 다소 분산되면서 개인리그가 활기를 띨 수 있는 통로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프로게임단의 의사결정권자들이 참석하는 전략위원회의 최종 결정이 남아있기 때문에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e스포츠 관계자들이 주 5일제 축소를 결정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과연 프로리그 09-10 시즌이 주 5일제가 아닌 다른 모습으로 진행될 수 있을지, 전략위원회의 최종 결정에 관심이 쏠린다.
공군을 제외한 11개 프로게임단과 한국e스포츠협회, 게임방송국 관계자들은 지난 3일 e스포츠 관계자 워크숍을 갖고 다가올 09-10 시즌 프로리그 방식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관계자들은 만장일치로 주 5일제를 변경하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토의되고 합의된 내용이 그대로 09-10 시즌 진행과 운영에 반영되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관계자들이 주 5일제 축소에 동의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e스포츠 팬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주 5일제 축소를 주장했다. 지나치게 빡빡하고 과도한 일정으로 인해 프로리그에 대한 관심과 몰입도가 저하되고, 선수들이 개인리그에 준비할 시간이 부족해지면서 과거 프로리그와 개인리그가 균형 있게 공존하던 시절의 재미를 느낄 수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개인리그를 주관하고 있는 온게임넷과 MBC게임, 양대 게임방송국 역시 프로리그가 일주일에 5일이나 진행되는 관계로 자사의 개인리그 진행과 배치에 애를 먹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09-10 시즌에는 프로리그에 대한 집중도가 다소 분산되면서 개인리그가 활기를 띨 수 있는 통로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프로게임단의 의사결정권자들이 참석하는 전략위원회의 최종 결정이 남아있기 때문에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e스포츠 관계자들이 주 5일제 축소를 결정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과연 프로리그 09-10 시즌이 주 5일제가 아닌 다른 모습으로 진행될 수 있을지, 전략위원회의 최종 결정에 관심이 쏠린다.
News 2: Proleague will most likely not have 5 rounds
In the same meeting of e-Sports related people mentioned in the previous article, most people agreed on removing the 5 rounds system. Instead they agreed on having first half and second half of the season as they did between 2005-2007, with a few changes.
Each half of the season will have two rounds, one with the normal proleague style, and one with the Winner's League format. There will NOT be a finals between the winning team of the first half and the winning team of the second half, meaning this 09-10 season will have 2 winners if this format is approved.
Since there will be less days of proleague, they agreed on having best 4 out of 7 for regular proleague matches as well.
This is also pending approval by the board/council.
Source: Fo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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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최초의 1년 단위 단일리그로 진행된 제도가 시행 1년 만에 전격 폐지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공군을 제외한 11개 프로게임단과 한국e스포츠협회, 게임방송국 관계자들은 지난 3일 e스포츠 관계자 워크숍을 갖고 다가올 09-10 시즌 프로리그 방식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계자들은 이 자리에서 08-09 시즌에 처음 도입해 시행한 1년 단위 단일리그를 폐지하는 것에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1년 동안 다섯 라운드로 진행한 지난 시즌 방식을 대신해 제시된 의견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통합 프로리그에서 사용했던 전/후기리그의 양대 리그 제도.
이에 따르면 09-10 시즌은 전기리그와 후기리그로 나눠서 시즌을 진행하고 과거 통합 프로리그에서 전기리그 결승전을 진행했던 부산 광안리에서 후기리그 결승전을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시즌을 구성하는 각 리그는 프로리그 방식과 승자연전 방식을 혼합해 두 개의 라운드로 진행되고, 전기리그와 후기리그 우승자들이 펼치는 통합챔피언전을 별도로 개최하지 않아 한 시즌에 두 팀의 우승팀이 나오는 것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주 5일제 축소로 인해 부족한 경기 숫자를 채우고 리그의 통일성을 꾀하기 위해 정규시즌 경기 역시 포스트시즌과 마찬가지로 7전 4선승제로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News 3: MORE POSTSEASON GAMES!
Decided the same way as the two previous articles, they decided to keep the current postseason format, with a minor change.
They will still have the top 6 teams in the regular season battle it out for the finals, but the matches will be Best 2 out of 3 Matches. Each match will be best 4 of 7, same as they were last season. This is to remove the "Super-ace" format that was debated.
However, they decided to have only 1 match (Bo7) for the finals because a lot of e-sports fans wanted it that way.
They're also thinking about giving an advantage to the teams that advanced in higher ranking by allowing the higher-ranked team decide whether the 1st and the 3rd match will be Proleague or Winner's League format.
Again, this is pending approval by Board/Council.
Source: Fo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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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09-10 시즌의 포스트시즌은 다전제로 진행될 것이 유력해 보인다.
공군을 제외한 11개 프로게임단과 한국e스포츠협회, 게임방송국 관계자들은 지난 3일 e스포츠 관계자 워크숍을 갖고 다가올 09-10 시즌 프로리그 방식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계자들은 포스트시즌의 기본 골격은 현행 6강 토너먼트를 그대로 유지하는데 이견이 없었던데 반해 08-09 시즌 논란이 됐던 최종 에이스결정전을 폐지하고 3전 2선승제로 포스트시즌을 진행하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결승전의 경우는 수 많은 e스포츠 팬들이 원했던 단판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09-10 시즌에는 포스트시즌에 보다 높은 성적으로 진출한 팀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내용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정규시즌에서 보다 높은 성적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팀은 프로리그 방식과 승자연전 방식 가운데 자신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1차전과 3차전을 치를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략위원회의 최종 결정이 남아있기 때문에 확정된 내용은 아니지만 관계자 워크숍에서 제시된 내용으로 통과가 된다면 09-10 시즌의 포스트시즌은 팬들이 원했던 것과 가장 근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News 4: Required to send out all races?
In the debate mentioned 3 times already, they are still undecided about the race requirements.
Some proposed ones are:
1. Requiring 2 of every race (Remember it's bo7)
2. Only allowing 3 of each race
3. Requiring teams to even out the races they send out for each map
4. No requirements
The entry methods were also discussed, and it was decided to be kept the same way it was last season.
It is still pending approval.
Source: Fo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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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결과와 팀 운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던 프로리그 종족별 의무 출전 규정은 수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공군을 제외한 11개 프로게임단과 한국e스포츠협회, 게임방송국 관계자들은 지난 3일 e스포츠 관계자 워크숍을 갖고 다가올 09-10 시즌 프로리그 방식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관계자들은 종족별 의무 출전 규정을 변경해서 실시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종족별 의무 출전 규정의 수정 의견은 경기 방식이 기존의 5전 3선승제에서 7전 4선승제로 늘어날 것을 전제로 제시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다양한 의견이 모아졌다.
먼저 테란, 저그, 프로토스 각각 2명씩 종족별로 2명을 구성하는 방안이 제시됐고, 한 종족당 최대 3명까지만 출전을 제한하는 방식도 의견으로 나왔다. 또한 맵별로 각 종족의 출전을 균등하게 배분하는 ‘맵별 종족 쿼터제’도 제기됐고, 종족 출전에 아무런 제한 없이 자유롭게 선수를 출전시키자는 의견도 있었다.
종족별 의무 출전 규정 변경은 전략위원회의 최종 결정까지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추후 논의를 통해 위에 열거한 방식 가운데 다수결로 하나를 선택해 의견을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엔트리 예고제는 현행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엔트리 예고제 유지를 놓고 찬반 투표를 펼쳤고, 그 결과 현행 방식을 유지하자는 쪽이 변경하자는 쪽보다 미세하게 앞서며 유지가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을 제외한 11개 프로게임단과 한국e스포츠협회, 게임방송국 관계자들은 지난 3일 e스포츠 관계자 워크숍을 갖고 다가올 09-10 시즌 프로리그 방식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관계자들은 종족별 의무 출전 규정을 변경해서 실시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종족별 의무 출전 규정의 수정 의견은 경기 방식이 기존의 5전 3선승제에서 7전 4선승제로 늘어날 것을 전제로 제시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다양한 의견이 모아졌다.
먼저 테란, 저그, 프로토스 각각 2명씩 종족별로 2명을 구성하는 방안이 제시됐고, 한 종족당 최대 3명까지만 출전을 제한하는 방식도 의견으로 나왔다. 또한 맵별로 각 종족의 출전을 균등하게 배분하는 ‘맵별 종족 쿼터제’도 제기됐고, 종족 출전에 아무런 제한 없이 자유롭게 선수를 출전시키자는 의견도 있었다.
종족별 의무 출전 규정 변경은 전략위원회의 최종 결정까지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추후 논의를 통해 위에 열거한 방식 가운데 다수결로 하나를 선택해 의견을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엔트리 예고제는 현행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엔트리 예고제 유지를 놓고 찬반 투표를 펼쳤고, 그 결과 현행 방식을 유지하자는 쪽이 변경하자는 쪽보다 미세하게 앞서며 유지가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I know that all of this is pending approval, but I'd put my money on that it will all get passed because it was done in a meeting where all parties were actively involved.
Poll: Race Requirements?
(Vote): 2 of every race required
(Vote): No more than 3 of a race
(Vote): Requirements based on maps
(Vote): No requirements
Self-promotion: Read Nal_rA and Kingdom discuss some of these issues here!
UPDATE: Proleague All-Stars and Ultimate Proleague Championship Finals to be held on same day!
To make the really really long article short, KeSPA decided to hold UPC finals on September 26th from 1PM KST, and then hold Proleague All-Stars on the same day from 5PM KST.
eStro, STX, KT, and MBC are currently in the Ro4 for UPC, and the poll for All-Stars is still going on. (http://www.teamliquid.net/forum/viewmessage.php?topic_id=101139)
UPDATE:
THE BOSS SAYS NO!
Basically, everything got denied except the P.O.
1. There will be 5 matches a week
2. It will be 5 rounds with round 3 Winner's league (Bo5 for rounds 1,2,4,5)
3. P.O. has changed to 3 Ro7 matches.
4. Still debating about the Race Requirements.
Source: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9198&db=issue&cate=&page=1&
*Boss = Team Sponsors + Shinhan Bank. Money controls this world.